우리동내

울산동구 꽃바위 화암추등대를 가다.

언제나 피곤 2014. 2. 22. 20:42
728x90

어제 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화암추 등대에 갔다왔다.

 

집을 이사해서 바로 집앞인데 언제나 등잔 밑이 어둡다고 이제야 갔다왔다.

 

입구에서 등대까지는 약 1km정도로 거리가 멀다.

 

휴일이라그런지 낚시하는 사람들의 발거름이 조금 보이던데

 

뭘 잡는지 궁금 하다.

 

아무튼 화암추 등대를 애들이랑 갔는데 아이들이 좋와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등대라고 하는데 밖에서 보면 정말 크다.

 

들어가면 크게 볼거는 없지만 아기자기하게 동구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놨고

 

탁트인 바다와 중공업(해양사업부)에서 일사는 모습도 볼수있고

 

중공업안에서 만들어지는 큰배를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 좋은 기회도

 

주어지니 한번쯤 가볼만 하다.

 

동구여행은 간단하게 말하면 남목쪽으로 주전으로 가는 코스와

 

방어진에서 울기등대 코스 두가지로 나뉘는거 같은데

 

울기공원이랑 거리가 얼마 안되니 울기공원에 오면 한번쯤 보고 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서 포스팅 한다.

 

글이 너무 길었다.  사진으로...

 

입구가 오른쪽 빨간색쪽이다.(잘보면 보임)

안내표지판.

 

월요일 휴관이다.참고하기를...

웅장하다.

 

 

 

 

 

미니어쳐 등대.

 

 

 

 

 

여기까지 1층 사진이다.

 

8층으로 가보자.

 

엘리베이터를 타면 이 문구가 보인다. 방명록은 1층에...

 

 

8층에서 본 풍경이다. 앞에 유리로 되어있어 사진이 좀 그렇다.

 

 

동구 미니어쳐

 

 

울산 안내.

 

360도 한바퀴 돌수있어 중공업안도 보인다.

 

드릴쉽이라 하던데 잘 모르겠다...

 

날이 4일동안 비가왔는데 일요일에 잠간 날이 좋으니 낚시하러 좀 온다.

탁 트인 바다를 본다.

 

집에 가는길에 방파제에 올라가서 본 슬도 앞바다.

동구 방어동에 맛집에 대해 글을 남길가 하는데 맛집 보다는

 

내 입에 맛는,주변 사람들이 많이가는 음식점을 다음에는 써야겠다.

 

울기등대,방어진에 오면 횟집이 많은데 횟집보다 다른 먹을것이 많다.

 

음식점은 몇일 이따 올리겠다.

 

화암추등대 보고 점심 먹고 울기등대 가서 한바퀴 돌고...좋네~ 좋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