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욕실 미끄럼 바지제 더존논슬립Q를 뿌려보다.

언제나 피곤 2019. 1.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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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미끄럼이 항상 말이 많다. 미끄러워 넘어지면 타박상이 장난아니다.

 

몇년전에 아버지가 미끄러저 병원신세도 졌다.

 

찾아보니 액상형 논슬립방지제가 있어 구매를 해서 뿌려보니 효과 만점이었다.

 

몇개를 구매해서 옆직원도 주고 했는데 몇년전에 이사온 우리집은 아직

 

작업전이었다. 집사람이 매일 잔소리를 하는데 어디있는지 찾지를 못했는데

 

작은집이라서 뒤저보니 나오더라...

 

더존 논슬립Q는 일반형과 특수형이 있는데 잘 모르면 좋은거 사는게 장땡???

 

아무튼 찾았으니 시공을 해야지...

 

어제밤에 한국 중국 축구를 보면서 욕실문을 조금 열어두었다.

 

욕실에 물기가 있으면 안되니 문열어두면 보일러열기에 욕실바닥이 자연스럽게

 

마르니 아침에 뿌리기편해서 문을 열어두었다.

 

사용법은 간단 하다.

 

마른 욕실 바닥에 쭉쭉 뿌리고 5분이 지나 물한번뿌려주면 끝난다.

 

오늘 검색을 한번 해보니 가격이 전에보다 다운된 느낌이다.

 

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한번 뿌려주고 다음날 한번더 뿌리면 게임끝이다.

 

이런건 돈 아끼지 말자...

 

한번에 다뿌리는거 보다 2번 뿌리는게 더 좋은거 같다.(전에사용해보니)

 

 

특수형에 점하나 찍어저 있다. 업체를 믿어야지...

 

2번 뿌리자...

몇년전에 사둔건데 뜯지도 않은거라서 그런지 미끌리지는 않는다.

 

이거 처음에 뚜껑 열고 분문기 낄때 윽 !!! 소리가 날꺼다. 냄세때문에...

 

뿌릴때도 냄세때문에 윽!!! 한다. 마스크 끼고 작업하던지

 

팔을 쭉뻗어 작업 하시기를 권장함.

 

냄세는 심한데 그심한만큰 접지력도 심하다.

 

한통으로 작은 화장실 2개는 커버 할수 있다. 한번쓸때 2번 뿌리면서

 

한통 다쓰는게 좋을꺼 같다. 나둬바야 몇년지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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