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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테쉬 볼륨 팝 프러쉬를 사보다.

언제나 피곤 2019. 10. 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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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을 보면 안된다.

 

혹해서 막지른다. 방금 뭔짖을 했지? 결제했으니 기다리자.

 

마눌에게 뭐라 이야기하지?  머리가 복잡하다.

 

배송이 뭐그리 빠른지 금방 내손에 택배상자가...

 

집에가서 뭐라 이야기하지? 이생각뿐이다.

 

일단 저지른거 이야기하자. 디지게 혼났다. 그걸 왜사냐고...

 

택배상자를 개봉 후 직접 사용해봤다.

 

욕먹으면서...

 

일단 냄세가 안좋다. 손에 잘 뭍는다. 설명서대로 삽입 후 사용해봤다.

 

냄세만 빼면 더 좋은데... 하면서 빗어봤다.

 

컬이 잘 산다. 아들애도 사용해봤는데 스타일이 잘 나온다.

 

단점은 많이 바르면 떡진다는거.

 

오늘 아침에 머리감고 물기가 약간 있는 머리에 바르고 나왔는데

 

물기있는 머리에는 약한거 같다. 지금은 흔적도 없다.

 

장점은 간단히 스타일을 만들수 있는 장점. 단점은 냄세...

 

사용후 뚜껑을 꼭 닫아줘야한다. 마른다.

 

 

전부 다크 브라운이다. 염색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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