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안전체험관을 가보다.

안전교육마지막날 울산안전체험관에서 교육이다.

 

울산 북구 강동중학교 뒷쪽에 위치해있어 버스로는 가기 힘들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깨끗하다.

 

3층건물로 되어 있고 각종체험을 할수있게 되어 있다.

 

크게 3가지 안전을 중점적으로 교육체험을 한다.

 

기초안전,생활안전,재난안전.

 

1층 안내데스크에 접수하면 1팀당 20명이 모여 체험을 한다.

 

각층당 교육시간이 90분정도. 전부다 돌면 4시간정도 시간이든다.

 

오전에 1개층 돌고 오후에 1개층 돌고...

 

한팀당 소방관과 공익요원들이 붙어 체험 및 설명을해준다.

 

체험장은 2층과 3층. 체험장으로 이동.

 

오후되니 방학기간이라서 부모님과 같이오는 아이들이 많았다.

 

전망은 좋다. 옆에 흉물인 건물만 빼고...

안전체험관 옆에 키즈오토파크도 있다.

각층별 안내도. 사진돌리기가 힘들어 그냥 올린다.

지진체험관으로 가니 이런표가 있었다.

포항지진난곳을 제현해놨다고 한다.

 

안전벨트를 안하고 사고가 나면 이렇게 된단다. 벨트를 꼭 하자.

울산에는 없지만 지하철사고 체험장이다.

울산 지하철안내도. (언젠가 저렇게 생기겠지...)

1층 커피숖에 이런것도 판다.

가장 중요한거 !!!

식당이 지하에 있어 점심 먹으러 내려갔다.

식당 에 있는 에어컨 상태가 그냥... 시간나면 필터 청소좀 하시기를...

4시간정도 체험을 하는데 정말 설명을 잘해준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체험을 하면 좋을꺼 같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가겠지만

 

바람쉐러 정자 가면서 한번 들려 체험해보면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깨달을꺼 같다.

 

우리울산에 이런체험장이 있어 자랑스럽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fire.ulsan.go.kr/safety/  확인하세요.

 

@ 배네수련원에도 있지만 정자에 있는곳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