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대 문짝 리폼.(필름지) 필름팩토리 시공.

지은지 10년차 빌라.

 

우리가 살다가 전세 2번주고 다시 들어와서 살고있다.

 

10년이 지나니 슬슬 고칠게 생겨난다.

 

보일러는 2011년에 교체를 했고...

 

이번에는 씽크대가 돈을 투자하라고 날리다...

 

씽크대를 바구자니 몫돈이 들어가고 해서 리폼으로 결정했다.

 

리폼 종류도 2가지.

 

1번은 필름지로 커버만 교체.

2번은 문짝 교체.

 

문짝은 최하 6~7만원 줘야 개안은거로 한다더군...

(7만원*문짝수 = 후덜덜...)

 

필름은 그거 보다 저렴.

 

내가 사는곳이 울산이다.

 

울산근처 필름교체하는곳을 알아보다가

 

필름팩토리 라는곳을 찾았다.

 

일단 우리집 리폼 하려고하니 옆집들도 한다고 해서

 

8집중 7집이 단체로 했다.

 

7집중 5집은 그전색 흰색으로 하고 우리집은 2톤.

 

1집은 우리집 하는거 보고 색을 결정한다는데 기대 된다.

 

필름 팩토리 사장님과 일하시는분들이 7집 한다고

 

4일동안 고생을 하시는데 꼼꼼하게 하고 열심히 일한다.

 

아무튼 A/S철저,완벽시공을 믿자 !!!

 

우리집 씽크대는 원판으로된것이 아니고

 

테두리,중간홈이 있어 돈이 좀 더들어갔다.

 

그냥 원판으로 된건 시공비가 좀 싸다고하는 사장님...

 

7집 당체로 한다고 사장님이 가격을 조금 깍아줌.

(사진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문이 많음)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식탁일체형인데 그밑에도

그앞 , 옆면도 시공해줌.(땡스!)

 

우리집 씽크대 모습이다.

 

 

버너뒤에 쇳덩이는 기름 튀지 말라고...

(신문지 붙쳤다가 불날뻔...)

 

버너 위에다 보니 열에 의해 밑에 필름지가 일어나있다.

 

시공전.

 

시공후

 

 

집사람이 끝까지 밀어 붙인색 와인색...

 

시공전.

 

시공후.

 

 

문 밑에 보면 너덜너덜...

 

깔끔...

 

 

 

 

 

 

손잡이 밑에 깔끔한 마무리.

마지막 보너스 샷 !

냉장고 홈바에 와인색.사장님 보너스...

 

 

필름팩토리에 시공을 부탁했는데 잘 한것 같다.

 

이렇게 하니 주방이 환하고 보기좋다.

 

집사람이 좋와하니 기분도 좋고...

 

결혼 10주년 .결혼기념일에 집사람에게 해준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