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거

쌀눈을 사보다.

언제나 피곤 2016. 12. 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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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에 관한 방송이 너무 많은거 같다.

 

다 믿으면 안되는데 나름 걸러서 듣고 보고 한다.

 

그런데 쌀눈에 관해서 방송을 보고 폭풍검색을해서 2kg구매를 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사은품도 주길래 구매...

 

어제 배송와서 오늘 받아 집에서 뜯어봤다.

 

쌀눈... 진짜 작다.작아. 일단 그냥 한스푼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도 난다.

 

쌀눈이 작아서 그런지 입에 계속 씹게 되더라.

 

몇번 씹고 넘기려다 목에 사리든다. 그냥  계속씹다가 넘겨야겠다.

 

2kg사서 퇴근후에 집에 어머니1kg + 사은품 흑미까지 드리고 왔다.

 

다먹으면 또 사면 되니깐...

 

 

 

냉장보관에 밑줄 쫙...

 

사은품은 어머니 드리고 와서... 찰흑미 200g.

 

1봉(500g)은 뜯어 병에 담아봤다.

요즘 날씨가 차니깐 병에 제품은 그냥 먹고 비닐은 냉장고로 고고...

 

집에 밥을 해야해서 한번 넣어봤다. 잘못했다...

쌀눈이 작아서 쌀씻는데 다 떠내려간다. 쌀 다씻고 난뒤에 넣어야한다.

 

밥맛이 어떨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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