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블랙커런트 벤알더 묘목이 자란다.

언제나 피곤 2015. 3. 31. 18:24
728x90

1달전에 심은 블랙커런트 벤알더 묘목이 봄을 맞이하여 잘 자라고 있다.

 

묘목파는 사장님이 물을 자주 주라고 해서 요즘 물을 잘 주고 있는데

 

물을 잘 먹는거 같다.

 

묘목이 하루하루 자라는것이 신기하다.

 

이거 모는 재미로 사는거 같다.

 

묘목이 처음 올때 전지를 해줬는데 자른 부분이 아까워 땅에 그냥

 

심었는데 희안하게 잘 자란다.

 

1년생인데 올해 열매를 봤으면 하는데 힘들겠지...

 

내년을 기약해보자.

 

화분에 심었는데 내년에 땅으로 옮겨 심어야겠다.

땅에 심은거 보다 화분에 심은것이 잎이 더 잘난다...

 

뿌리에서도 올라온다.

 

5월이면 무성하게 올라올꺼 같다.

 

땅에 심은 가지들...

삼목이라 해야하나? 아니면 꺽꽃이라 해야하나...

땅에 그냥 심어놨는데 잘 자란다.

 

심은 족족 잘 자라는것은 아닌데 거의다 잘 산다.

베리의황제 블랙커런트 그중에 벤알더...

 

잘 자라거라...~

 

눈나쁜 우리애들을 위해 잘자라고 열매도 많이 줘...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