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방어진 슬도 2016축제 "방어진 소리를 그리다"

언제나 피곤 2016. 10. 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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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도에서 축제를 어제 오후부터 3일간 축제를 한다.

 

어제는 비가오고 해서 오늘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다.

 

차가지고 가면 주차하기 힘들어 그냥 걸어서 갔다왔다.

 

역시11시넘으니 사람들이 점점 몰려온다. 주차할때도 좀 그렇고...

 

방어진 해경앞 바다를 매꿔 길을 만든곳에 임시주차장을 만들었는데

 

홍보 부족인지 사람들이 슬도 까지 차를 가지고 가는데 다들 알다싶이

 

주말이면 슬도 주차장은 만원이다.거기에 축제까지... 그냥 좀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걸 권장한다. 마을버스를 타면 슬도 입구에 내려준다.

 

행사장이 작아서 그런지 아담한 모습의 소리체험장의 모습이다.

 

행사장에는 몇몇 체험장이 있는데 아이들과 같이가서 한번 해보면

 

좋을꺼 같다. 아이들은 체험하고 부모님들은 소리처험장 한바퀴 돌고...

 

못가시는 사람을 위해 행사장 사진을 투척한다.

 

 

아이디어가 빛나는 행사장천막의 벽이다.

방어진의 옛모습을 넣을 생각을 누가했나... 상줘야한다.

 

 

 

 

 

행사천막안의 모습.

안에는 작품들과 작품을 설명해주는 큐레이터분이 게신다.

사람이 없어 그런지 참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다.

 

그림 감상을 하고나면 안족에 사진 작품이 기다린다.

방어진 과 전세게포구 사진이 관광객을 반긴다.

사진은 캔버스위에 인쇄를 했다는 설명을 들었다.

 

 

 

 

 

조각의 표정이 정말 푸근하다.

나라도 시끄러운데 국민들의 얼굴이 저렇게 편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밖의 체험하는곳중 한곳.

체험하는곳이 밖에 4곳이다. 그리기,판화찍기,흙으로 만드는곳, ?.

아무튼 아이들위주다.

 

소리체험장 마스코트 탈이다.

머리에 스고 사진찍으라고 한다. 아이들이 좋와하는데 약간의

인간적인 땀내음...

 

소리체험장에서 본 슬도 전경.

날도 흐리고 바닷물도 빠지고... 사진찍기는 별로였다.

 

돌아보고 오는길에 방어진 수협앞에서 방어진을 배경으로 한장.

오피스텔 짓는다고 한창이다.

 

날도 우중충한데 가가운곳 슬도 소리체험장 행사장 한번 들어보면

 

방어진의 옛모습을 사진으로 조금 볼수가 있다.

 

체험장 안에 커피와 음료를 파니 한잔 하면서 들러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축제라 소리체험장 이용료를 받는지는 모르겠다.

 

행사라 안받을까?  난 전에 들어가봐서 오늘은 안들어갔다.

 

아무튼 좋은 구경많이 하고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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