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요금인상.2013.12월1일 부터.

언제나 피곤 2013. 11.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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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표충사 등등 금,토 다녀왔는데

 

늦은 가을 여행 하기는 좋은데

 

얼음골 케이블카로 기분이 살짝 않좋와짐.

 

사람은 많은데 케이블카는 2대로 위로,아래로... 2대로...

 

안내하는 아가시는 목소리가 너무 허스키...

 

내가 다음에가면 목캔디 사주리라... 목관리좀하심이...

 

아무튼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는데 10분정도가면 끝??? 응?

 

장난도 아니고.허탈 그 자체임.

 

전망대 다달아서 보니 옆에 등산로가 보여 난간 넘어 그리로 나갔음.

 

이런...등산로 따라 5분정도 가니 사방팔방 으로 가는 

 

등산로 발견.천왕산 사자평 가는 길도 있고, 너무 좋은데

 

왜 !!!! 길음 막아놨는지 모르겠음.

 

비싼 케이블카타고 10분 보고 다시 내려오라고..???

 

옆에 등산로까지 연결해서 운행하면 정말 좋을 텐데...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진짜 한번 생각해볼 문제임.

 

그리고 2013.12.1. 일부터 케이블카 요금 인상...!!!

 

두번 죽이는일임.

 

줄서서 타고 올라가 10분보고 내려오는데 한번.

 

가격까지 올리는데 두번. 

 

올라갈때 호랑이 모양 바위 보는거 빼곤 뭐있나...?

 

요금인상 안내문.

 

입구.

 

유명한 바위.

 

산위에 눈.

 

중간 난간 넘어가면 나옴.(산장이 산위에 있다보니 가격이 좀...)

 

산장 위로 가니 나오는 안내문.

 

역시 안내문.

 

샘물산장.

 

샘물산장에 있는 자동차와 풍경.(차가 올라옴)

 

산장...

이렇게 좋은 등산로와 풍경을 무시한 밀양시는 등산로를 개방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 좋은 풍경을 감상하게 해라...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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