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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MBC건축 박람회.

언제나 피곤 2013. 8. 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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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MBC건축 박람회에 어제 29일에 갔다왔다.

 

아는 지인분께서 입장권을 보내줘서 첫날인 어제 갔다왔는데

 

좋은 구경 많이 했다.

 

표를 보내주신 분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촌놈 서울 상경해서 힘들었다...

 

비가오는가운데 서울역에서 내려 일산까지 버스타고...

 

거기서 다시 걸어서 가고...

 

킨텍스에 가보니 1전시장,2전시장이 있는데 건축 박람회는 2전시장...

 

걸어서 가는데 멀더라...덕분에 운동좀 했음.

 

힘들게 걸어서 입구에 도착하니 표검사를 하는데

 

입장료가1만원 이던데 입구 저 앞에서 암표장사인지...

 

5천원에 표를 팔더군... 표를 제 돈주고 사면 바로란 말인가? 응?

 

들어가보니 내가 찾는게 다있네...

 

회사 직원이랑 같이 갔는데 둘이 시간 약속하고 따로따로 보기로 했음.

 

물건을 홍보 및 판매도 하는데 파는건 싸게 팔고 있고 해서 몇개 샀음.

 

물건 싸게 파는걸 알았다면 돈좀 들고 가는데...

 

우리는 KTX타고 버스타고 갔는데 만일 차가지고 왔다면

 

지름신이 정신못차리게 해줬을꺼 같음.

 

2시간정도 구경하고 서울 선배 전화해서 얼굴 보고 내려왔음.

 

건축에관심이 있는분. 전원주택에 관심이 많은분.

 

기타 자제나 건축에 신품을 원하는분은 한번 꼭가보기를 권장함.

 

어제 일정 다보고 내려오는데 속보로 건축박람회장 불남 기사가 떡...

 

회사에서 저녁에 전화오고 날리 났음.

 

우리는 불나기전에 나와서 다행임...

 

아무튼 주관하는 회사는 어제 첮날인데 불이나서 나머지 3일은

 

어떻게 행사를 할껀지 무척 궁금한데 좋은 마무리 했르면 좋겠음.

 

 

지인이 주신 입장권.(비매품)

 

주최측에서준 봉투...(각종 홍보물 담아가라고 줌)

 

 

가지고온 홍보물...(많네...)

 캐노피(신형인데 비가와도 물이 앞으로 안떨어짐)

옆으로 흘러 호수로 빠짐. 

 

바베큐 그릴.(행사장이라서 저렴함)

 

열어보니 그릴이 두개! (사고싶었음...)

 

더 많은 정보는 킨텍스에 직접가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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