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태양광 설치한지 2년이 넘어가는데
얼마나 전기료 절감되는지 몰라 측정기를 구매한지
1달이되어 한달간 얼마의 전기세를 절감했는지 한번 알아보았다.
일단 미니태양광 설치는 아는 지인분께서
원가에 해주셨다.
각 시,구 지원금 안받았고 순수 원가만 들어갔다.
가격은 미안하지만 말할수 없어 미안 하게 생각한다.
미니태양광은 300w 판넬 하나만을 설치하는 것이다.
일단 보조금 받는 곳은 6 ~8만원 정도 개인부담금이 들고
개인적으로 하면 검색해보면 대략 몇십만원 정도 든다.
우리집은 서남쪽으로 설치가 되어있다.
빛이 강한거 보다 은은한게 광량이 좋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서남쪽으로만 설치가 된기에 설치했다.
광량측정기 한달전 구매 할때. 6월5일 오후 6시.
2023.6.8. 한번 체크.
2023.7.5. 오후 1달 발전상태.
6월 중반 부터 장마기간이라 흐리고 비도 왔다.
30kwh를 생각 했는데 장마때문에 27kwh 나왔다.
1kwh 전기료는 안나오는데2023.3.14. 한경산업 기사에 이런글이 있어 가지고 왔다.
정부가 가구당 하루 1kWh의 전기 소모를 줄이는 전국민 캠페인을 추진한다.
4인 가구 한 가족 기준 월 30kWh를 절감하면
약 7530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한경산업.
1달 30kwh 기준이 7,500원 정도 나온다.
보조금 받고 미니태양광 설치하면 이득인데
자비로 하면 무조건 반대한다.
6년 사용해야 본전으로 나온다. 7530 * 72 = 542,160월.
미니태양광 설치 하실 분들은 생각 잘해야 한다.
지자체에서 보조금 준다면 하겠지만 자비는 아니다.
보조금 받는 곳이라면 설치회사분들에게
보조금 받고 추가300w 더해 600w 되냐고 물어보고
추가금은 얼마드나 물어보자.
600w 달면 1달에 15,000원이다.
이건 좀 생각이 달라진다.
울산은 2024년 3kwh 태양광 정부보조사업을 6월에 접수 받았다.
다 되는건 아닌데 많이 신청하면 탈락자도 있지만
몇년동안 지켜보니 많이들 신청을 안하던데
네년 사업은 아마도 많이 신청을 했을꺼 같다.
주택이나 원룸등 건물주는 3kwh태양광을 다는게 이익일꺼다.
2024년 개인부담금이 150만원이라 물어보니 자제값이
많이 올라 부담금이 올라갔다고 한다.
전에는 96만원 정도 였는데... 안오른게 없네.
아무튼 미니태양광 한달 전기료 세이브를 알아 보았다.
생각이 있는 분들은 지자체 보조금 활용 하기 바란다.
그리고 600w로 바꿔 달아보자. 판넬 1개만 더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