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마끼다 송풍기 (브로워) 구매 및 사용기.

언제나 피곤 2020. 9.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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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온다.

 

가을이면 찬바람과 함께 나를 피곤하게하는 낙엽들...

 

봄에는 잎이 나기시작하고 여름에 그늘을 주지만 가을에는 피곤함을 준다.

 

낙엽청소용으로 송풍기 한대 구입 했다.

 

허스크바나송풍기는 전에써봤다. 울산에서 허스크바나 수리하려면

 

언양 보람병원쪽까지 가야한다. 너무 멀다.

 

사용하는것도 편해야하지만 as도 중요하다.

 

이번에 구입한 송풍기는 마끼다 4행정 엔진형이다.

 

일제 불매운동인데 어쩔수가 없다.

 

미안한 마음은 드는데 애들이 참 잘만든다.

 

허스크바나 송풍기와 비교했을때 가볍다? 소음이 조금 더 적다? 이정도...

 

이번에 구입한 마끼다 제품은 진동을 잡아줘 흔들림이 없어 편하다.

 

포장박스에 이렇게 써있다. 오일통을 보면 오일 흔적이 있다. 테스트 하려고 넣었다 뺀흔적이...

어깨끈 허리받침이 상당히 두껍다. 어깨가 안아프다.

위에 커버를 열어보니 점화플러그가 딱...

오일통과 점화플러그 교체용 공구와 송풍기관 연결하는 링...

연결끝.

오일,기름 다 넣고나니 시동이 안걸린다. 확인해보니 버튼이 stop 에 되어있다.

 

사용시 사진처럼 버튼을 위로 올리고 시동을 걸어야 된다.

마끼다 송풍기 사용해보니 안정감있고 바람쎄고 좋다.

 

기름도 많이 안먹는다.

 

겨울에 눈오면 눈도 싹 날라갈꺼 같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돈값 하는제품인거 같다. 잘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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