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나리온 4인치 체인톱을 사용해보다.

언제나 피곤 2023. 4.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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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온 4인치 체인톱을 구입했다.

일하면서 작은 나무가지나 조금 굵은 나무가지

각종 나무종류를 자루려고 구입을 했다.

 

이번에 나무들이 너무큰게 있어 들고 나가봤다.

일반톱 하나 와 나리온 체인톱 두개를 사용해봤다.

 

체인톱은 톱날 회전방식이며 톱날대는 고정이라 마찰이 심하다.

오닐을 사용할때 주기적으로 발라줘야 한다.

톱을 쓰려는데 나무가루들이 너무 많이 붙어 있다.

다 털어주고 사용하는데도 잘 안든다. 야슬이를 사서 이물질 제거를 해줘야 하는데

하는 방법을 잘 모른다. 잘못하면 날 다망가지겠지.

톱으로 자르면 이쁘게 잘라진다.

톱으로 반을 자르고 체인톱으로 잘랐다.

내가 사용을 못하는지 엉망이다.

4인치인데 한번에 잘 안잘려 이리저리 돌려 가면서 잘랐다.

톱으로 절단한 나무면이다.

이것도 톱이다. 오른쪽이 떨어저 나간건 반대편에 0.5mm정도 자르고

위에서 잘라야 하는데 그냥 자르다 보니 저렇게 떨어져 나갔다.

이런용도에 딱인거 같다.

큰가지는 천천히 자르자.

나리온 체인톱은 나무가지를 쉽게 자를수 있어 좋다.

큰 나무도 자를수 있는데 조금 버겁다.

 

사용시 오일을 수시로 발라줘야한다.

오일 없으면 열 발생으로 체인이 늘어난다.

늘어나면 중간 나사를 +자 드라이버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서 죠여준다.

 

몇번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생나무 보다 죽은나무 , 마른나무에 접합 하다라는거다.

내가 느낀 점이다.

 

밧데리도 생각보다 빨리 방전된다.

아무래도 모터를 고속으로 돌리니 그런가보다.

2개를 들고 나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작은 가지 전정으로 쓰려면 

나리온 전동가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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