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블로그

어제 블랙커런드밴알더 묘목을 주문했는데 오늘 왔다. 베리류의제왕 블랙커런트 밴알더... 퇴비를 많이 넣으라는 말에 퇴비 2포를 사와 흙과 썩어 화분에 심었다. 힘들어 죽겠네... 지금 심은건 2~3년후에 전문적으로 심을꺼 예행연습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지금 구입한 30주는 실험용이다. 블랙커런트 중에 으뜸이라고 하는 밴알더 품종인데 장점은 노지에서 잘 자라는 품종이고 단점은 강한 햇빛을 실어한다고 묘목사장님이 이야기를 해주셨다. 사장님은 묘목 남쪽에 옥수수를 심는다고 이야기를 해주신다. 여름에는 옥수수가 자연 그늘이 되고 옥수수가 자라면 옥수수도 먹고 밴알더도 먹고 일거양득이다. 1년생으로 샀으니 올해는 기대를 안하는데 내년에는 열매를 먹을수 있겠지... 우리아이가 눈이 않좋은데 밴알더 열매먹고 눈이 좋..

매년 국제원예종묘에서 뿌리깊은나무라는 책자를 신청한다. 나중에 귀농을 하려고 지금 몇가지 나무 묘목을 사서 실험을 하는데 언제나 국제원예의 책자를 통해서 좋은 정보를 얻는다. 해마다 책자 를 보내주는 국제원예 담당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싶다. 뿌리깊은 나무 책자로 인해 회사에서 좋은 소리 듣는다. 다들 책을 돌려 보면서 집에 이런거 하나 심어 볼까? 하고 퇴직을 앞에 두고 귀농에 관심이 있는 몇분들에게도 좋은 정보의 책이다. 올해 책자에는 헤이즐넛을 매인으로 했는데 생각해보니 2년전에 처가집 논뚜렁에 심은 헤이즐넛나무가 생각이 난다. 4그루 심어놓고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 처가집 가면 한번 살펴보아야겠다. 아무튼 책자 보내줘서 감사합니다.

나무 영양제 bs green. 몇년전에 회사 나무가 슬슬 죽어가는 느김이 들어서 나무영양제를 알아보다가 사용을 한 제품이다. 이거 설명서대로 구준하게 물에 희석해서 뿌려주니 나무가 몰라보게 좋와졌다. 회사에 오시는분들도 나무가 싱싱해지고 전에 보다 꽃도 많이 폈다고하고 소나무가 갈색으로 변하던게 다시 초록색으로 싱싱한 순이나온다. 그때 사진은 전에 야후블러그로 올려놨는데 야후코리아가 없어지면서 블러그사진도 다 없어졌다. 내년봄에 bs그린을 사용하고 사진을 다시 찍어야겠다. 아무튼 나무영양제 나도 몇가지 써봤는데 효과가 가장 좋더라. bs그린 홈페이지에 가면 제품이 몇가지가 더있다. 용도에 맞게 쓰면된다. 텃밭용 주말농장이라는 제품도것도 있는데 사용해보면 효과 만점이다. 그냥 쑥쑥큰다. 숙쑥... 죽어가는..

열매 나무 심는게 작은 취미라서 이번에 구입을 했다. 집에 잔잔한 나무 몇개 있는데 이번에 좀 큰거 심을까 하다가 천혜향묘목으로 구입을 했다. 제주도 대표적인 과일이 감귤,한라봉,천혜향 이3가지 같은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묘목을 연구해서 만든것이 레드향,베니마돈나...이런 묘목같다. 그래서인지 천혜향묘목 가격이 조금 떨어진거 같다. 나야 뭐 많이 심는게 아니니깐 크게 상관은 없다. 제주우리닷컴에서 3그루 샀는데 제주도에서오는 택배인데 3일만에 오더라. 우체국택배라 그런지 빨리오네. 어제 택배 도착을 했는데 심는건 오늘 오전에 1그루 심었다. 남어지2그루는 집 화단에 오늘 심어야겠다. 3년생을 샀는데 풀어보니 꽃몽우리가 보이는데 잘 관리해서 올해 열매를 봐야겠다. 낚시점에 가서 지렁이 1통사서 화분..

나도 농업에 관심이 많아 찾아보았는데 가장 손쉽게 할수 있는게 베리류 같던데 베리류 하시는분들이 이글을 보면 욕하겠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주업이 아니고 부업으로 한다면 베리류가 적당 할거 같아서 글을 쓴다. 베리류... 내가 찾아본 대로 글을 쓴다. (순수하게 내생각 이다 참고만 하기를...) (사진과 설명은 내가 이용하는 국제원예에서 퍼왔다) 1.베리류 중에 가장 으뜸으로 생각하는것이 빌베리다. 국제원예에서 몇년전에 비싸게 5그루 샀는데 2그루 죽고 3그루 살아서 우리집화분에 심었다. 우리 어머님이 빌베리 열매 따서 드시는데 신나셨다. 알이 작지만 엄청 많이 열린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다운되어 있다. 빌베리는 핀란드 등의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야생 과수였으나, 열매에 함유된 각종 건강 성분이 알려지면서..

블랙베리V7을 올봄에 사서 심었는데 살아남은 2그루중에 한그루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고 한그루는 그냥 나무잎만 났다. 몇년전에 V5인가? 처가집 남는 땅구석에20그루 사서 심었는데 관리를 안하니 다 죽었다... 그래서 이번V7는 집앞에 심어 놓고 관찰 중이다. 4월에 심은 건데 벌서 여름의 끌으로 달리는 이시간인데 열매가 열려 가보니 약 10개 정도 중에 1개는 검은 색으로 잘 익어있네. 1년생을 사서 심었는데 열매가 조금 열리면 내년에는 더욱 많이 열리겠지... 뭘 심던지 정성과 시간이 열매와 교환을 해줄꺼 같은데 난 나무에 그냥 물만 줬는데 잘 열리는걸 보니 신기하네. 내년에 촌에 안쓰는 땅에 복분자 블랙베리나 쫙 심어야겠다. 올해는 6그루사서 심어 4그루가 죽었는데 내년에도 나무사서 심었는데 반이상..

올 봄 묘목6개 사서 심었는데 회사 텃밭에 묘목4개를 심었는데 몇일 안되서 갈색으로 변하더니 죽고 집앞마당에 심은 2개는 잘 사는데 1그루는 꽃이 피고 1그루는 햇빛이 안드는 곳에 심어서인지 잎만 나고 꽃이 안피어 햇빛이 비추는 곳으로 이식해줬다. 1년생 삽목을 샀는데 벌서 곷이 피다니... 열매도 열리는데 양은 작지만 꽃도 이쁘고 보기 좋다. V7.복분자 개량형이라는데 맛이 어떨까 궁금 하다. 당도와 열매의 크기를 기존 복분자보다 더 좋게 했다는데... 일단 가시가 없어 열매 따기는 좋을거 같다. 이거 50~60주 사서 심어야하는데 다들 잘 살아야할텐데... 판매처 전화해보고 올해 8월말이나 9월초에 심어도 된다면 사서 심고 안되면 내년 봄에 심어야 겠다. 사진은 언제나 폰으로... 화질이 영아니다....

작년이맘때 칼슘나무를 집앞에 10그루 심었다. 2년생 사서 심었는데 3년부터 열매가 열린다고해서 올해는 무척 기대가 되는데 잘 열려서 좋은 맛을 봤으면 하는 맘이다... 일단 카슘나무를 심은 목적은 캴슘이 사과보다 8배나 많다는데서 심어보기로 결심했다. 지금은 10그루를 시험삼아서 키우지만 열매맛이 좋고 상품성이 있으면 많이 심을꺼다... 집앞 작은 터에 칼슘나무 , 복분자 , 헤이즐넛 이렇게 심어서 키우는데 나중 5년정도 뒤에 농촌에 땅좀 사서 좀 많은 그루를 심어서 상품화 하려한다. 사진은 칼슘나무 꽃이 필때 찍은 사진이다. 2년생사서 1년이 지났으니 이제 3년생이네... 하지만 나무는 작다.꽃도 작고... 나무성장이 진짜 더디다... 사진은 내폰카로 찍은거다... 폰이 이번3월에 구입한 신형 폴더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