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바닷가 바로 앞이다.요즘 해무가 장난아니다. 바닷가라 시원하다.삼산동,성남동 보다 많이 시원하다.바닷가라서 에어컨을 안틀다가 일요일저녁에시험 운전을 하는데 뭔가 이상 하다.시원하지도 않고 실외기도 안돌고화면에 CH90이 뜬다. 검색해보니 전기불안정으로인해 뜬다고전원을 끄고 코드 분리 후 5분 후에 틀어 보라고 나온다.몇번을 해봤는데 동일 증상이라월요일에 AS접수. 화요일 방문이라고 나온다. 조퇴를 하고 수리기사님을 기다렸다. 제조년 월일을 보니 2018산이다.문제는 실외기.기사님왈 바닷가라서 이게 부식이되 가스가 센다고 하신다. 가스가 하나도 없다.이거 교체를 해야한다고 한다.요즘 이게 응축기? 교체.신품이네...실외기 때내서 분해를 하신다.뼈와 살이 분리가 되어있다. 기사님이 땀흘리며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