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주 토요일에 장생포에서 불꽃쇼를 5분간 했다.9월에도 하나? 했는데 9월에도 하더라. 매주 토요일에 대교전망대 올라가서 불꽃쇼 사진을 찍다가 장생포도 가서 찍었는데 장소 선정 실패로망한 사진도 찍어보고 해서 어제는 실수 없이 자리를 봐둔곳으로 갔다. 대교통행비 왕복 2,400원주고 가니 집에서 15분 정도 걸린다. 도로 주차장에는 자리가 없어 윗쪽에 주차하고 고래분수대로 이동.이런 30분정도 남았는데 많은 분들의 카메라가 보인다. 이자리가 명당이다.왼쪽으로 가야하는데 벌써 사람들이 있어 난 맨 오른쪽으로 갔다.왼쪽으로 가야하는건 고래모형이 앞쪽에 빛을 막아준다.앞에서 나오는 빛이 생각보다 강하다. 벌브 3~7초 정도 열어놓으면 너무 밝다. 거기에 불꽃연기도 잘보이고 사진이 엉망이된다. 위 사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