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좋와 슬도 산책겸 사진찍으러 갔다왔다. 카메라가 무겁고 날도 화창하고해서 가볍게 세팅을 했다. 50mm.렌즈 하나. 일출찍는다고 200-500mm나 80-200mm만 들고나가더가 50mm 들고나가니 정말 가볍다. @사진은 방금 찍어온거라 무보정이다. 낚시하러 많이들 왔다. 바닷가 카페 슬도아트 전 소리박물관. 소리박물관때는 3층으로 가는 계단이 없었다. 2층 카페가 1층으로 내려왔다. 2층 계단에 있는 조명 5.5일까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눈으로만 보세요. 3층 옥상으로 가는길. 3층 옥상가면 뷰가 좋다. 주차장에 차들이 장난 아니다. 1주차장이나 어판장 근처에 주차 하고 조금만 걸으면 주차 스트레스는 없을껀데... 슬도에서 대왕쪽으로 가보자. 유체꽃이 피어있다. 처음보는거라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