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2023 울산동구청 사진공모전 출품을해보다.

언제나 피곤 2023. 11. 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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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9월이면 울산동구청에서 사진 공모전을 한다.

9월 한달 사진을 접수받고 10월에 발표를 한다.

 

올해도 우리동구의 멎있는 풍경을 찍어 접수했는데 

아쉽게 입선도 못했다.

 

나보다 더 잘 찍는 분들이 많이 있다.

 

동구청 홈페이지에 올해 당선 사진을 보다가 

흫미로운걸 봤다.

 

동일인이 몇명이 보인다.

심사기준은 내가 잘 모르겠는데 한분은 3점이 당선되고 

또 한분은 두점이 당선되고...

 

많은 분들이 작품을 보내는걸로 아는데 

개인당 한점씩 해서 며러 사람에게 상을 주는게 당연하게

생각 했는데 동구청 심사기준이 뭔지

 

한명 , 두명에게 밀어준다는 느낌이 든다.

많은 분들의 작품을 보는것도 좋은데...

 

아무튼 이번에 내가 공모전 작품낸 사진을 올려본다.

 

동구 전망대 벚꽃과 마을버스. 이사진 동구운수에 액자 만들어 선물할까 ?

 해무낀 민섬. 갈매기 합성 아님.

일출 찍는 여인. 붉은색 강조.

오리지널. 슬도는 역시나 좋은 사진이 많이 나온다.

아침 슬도. 꽃바위 소리길에서.

해무속으로 출항. 일산지 회센터 방파제에서.

순찰중인 해경. 슬도 방파제에서.

일산지 민섬의 아침. 맨발걷기의 성지 일산해수욕장에서. 나혼자 신발 신고 있었음.

연인의 추억. 남방파제에서.

취미로 사진을 찍다보니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

내년에도 동구청 공모전에 도전해 본다.

 

심사 하시는분들은 몰아주지 말고 골고루 나눠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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