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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에 바닷가 내려가보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다.
어제는 요란하게 파도가 치더니 오늘은 참잠 하네.
구름도 끼고 파도도 잠잠 하고 그냥 집으로 가서 이불속으로
들어갈까 생각 하다가 빛내림이라도 있나?
해서 기다렸다.
역시 기다리니 하늘이 만들어주네.
자연은 어떨게 변하는지 모르니 기다려봐야 한다는걸
오늘도 느끼고 집에 왔다.
어제 아침 사진 (무보정)
오늘아침.(무보정)
빛내림이 시작이다.
해가 오른쪽으로 가니 장소이동.
낚시꾼.
낚시꾼 보정.
오늘도 많은 분들이 일출 찍으러 오셨는데
집에 가시는분 , 기다리는분.
몇분은 끝까지 기다리다 빛내림찍으시고 있던데
자연사진은 기다림이 최고 같다.
일출사진은 1시간은 기다려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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