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소변기를 고쳐보다.

아마도 전에 글을 올린거 같은데 한번더 올리는거 같다.

 

화장실에 푸시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물이 줄줄나온다면

 

소변기피스톤 부품이 거의 문제다.

 

물이 줄줄센다고 -자 드라이버로 물을 잡궈놨는데 빨리고치지 않으면

 

냄세나고 청소하기도 애를 먹는다.

 

집근처 철물점에서는 완제품만팔다. 부품은 거의 안판다.

 

울산에도 부품만 파는곳이 내가알기로는 딱1군대인데

 

삼산동이라서 그거 하나 사러가기가 좀 그렇다.

 

인데넷 검색을 하면 부품파는곳이 많이나온다. 가격도 저렴하니 몇개 사서

 

고장나면 바로바로 고치면 좋겠다.

 

 

 

일단 물을 잠그자.

 

뚜껑을 열자.

 

소변기피스톤을 빼자.

 

헌거와 세거.(흰색이 새거)

 

삽입.

 

뚜겅 닫고 -자드라이버를 이용해 물을 틀고

푸시버튼 눌러 잘 나오고 멈추나 확인.

-자 드라이버로 나오는 물의 양도 조절하자.

 

중국산은 무게가 가벼워 물이 많이 나오는 단점이 있다.

 

국산도 요즘에 나오는거 같은데 국산이 더 좋지만 가격이 좀 더나간다.

 

교체는 쉬우니 천천히 해도 5분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