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풍수지리를 공부하다.

언제나 피곤 2013. 10. 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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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40대 후반으로 가는 길목에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이나이에 뭐라도 취미생활을 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하나...

 

친구들이 가장 많이 하는게 요즘 유행하는 약초캐는거...

 

이걸 몇명의 친구가 하는데 그중에서 한친구는 나름 잘 나가고 있더라.

 

나도 이걸 한번 해볼가 생각했는데

 

내 취미에는 불합격인거 같다.

 

또 유행하는 효소.

 

이 설탕덩어리를 한번 해볼까 생각했는데 이거역시 내 맘에는 안든다.

 

설탕과 1:1 배합이 난 꺼림직 하다.

 

설탕 농축액 같은 느낌... 설탕이 들어가는데 뭐든 맛이 있겠지.

 

그냥 이스트를 넣어서 발효해서 먹는것이 어덜까 생각도 해봤다.

 

그렇게 하면 모든지 술이되는가 ??? 안해봐서 모르겠다.

 

아무튼 뭘 해볼가 생각하다가 풍수지리를 한번 해 봐야겠다고 결심 했다.

 

풍수지리는 내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도 해줄수 있고 나름 좋은 학문 같다.

 

내가 한문에 약한데 요즘 나오는 책들은 한글로 잘되어있다.

 

한글과 가로해서 한문...한자 공부도 되고 좋은거 같다.

 

책을 잘 안보는데 이번 기회로 책도 좀 많이보고...

 

풍수지리 책을 검색하니 많은 책들이 나와 무슨 책을 먼저 봐야하나?

 

하는 고민이 생겼다. 책이 많다.

 

책을 찾다가 보니 풍수지리교과서 라는 책을 찾았다.

 

대동풍수지리학회 학회장 고제희지음.

 

1권에서 4권까지 있는 책인데 한권씩 사서 보려다가

 

귀찮아서 4권 전집을 구입을 했다.

 

돈드리고 사야 돈 아까와서 본다.

 

1권을 보는데 가장 머리에 들어오는 글이 있다.

 

의사가 오진을 하면 한 사람이 생명을 잃는데,

 

풍수사가 오판을 하면 한 집안이 모두 망한다.

 

의미 심장한 말인거 같다.

 

이왕 책을 구입 했으니 정성것 보고 열심히 ,차근차근 공부해야겠다.

 

책 열심히 보고 이거 민간 자격증도 있던데 한번 도전해봐야지...

 

민간 자격증은 뭐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있으면 좋은거 같다.

 

 

 

1권인데 회사에서 틈틈히 보고있다.

 

이책 4권 다 보면 어떤책으로 봐야하는지...

 

풍수 동호회도 들어야하나 ?

 

아무튼 일단 한다고 맘 먹은거 열심 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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