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울산 흑염소전문점 참토원에 가보다.

언제나 피곤 2016. 12.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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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어 장소를 검색하다가 이번에는 "흑염소다" 생각하고

 

열심히 검색을 했다. 여러사람이 모이는 자리라 장소 및 거리가 가장중요하다.

 

삼산동에 흑염소 전문점 참토원을 발견. 검색시작.

 

다 좋다는 평이 많아 예약을 했다.

 

흑염소 가격이 비싸니 회비에 부담은 되지만 자주먹는 음식이 아니기에

 

회원들 모두 만족이다.

 

코스요리가 있던데 우리도 코스로 예약을 했다.

 

소금구이 , 양념구이 , 탕. 육회는 따로 시키고... 술은 좋은데이 + 삼지구엽초주.

 

참토원이 모임자리도 좋은데 가격부담이 많이 되는거 같다.

 

가족끼리 조용히 흑염소 요리 먹는건 좋을꺼 같다.

 

일요일저녁에 예약을 했는데 가족단위로 몇테이블 있더라.

테이블은 방으로 되어있다.(조용히 먹을수 있다.)

 

국내산 + 호주산. 뭐가 호주산인지 안물어봤네... 다음에가면 한번 물어봐야겠다.

 

점심 특선 염소탕...12,000원이다.

 

주차안내.

 

남자에게 그만이라는 주인아주머니의 말을 들었다.

 

 

음식 사진은 없다. 안찍은게 아니라 못찍었다.

 

다들 오랜만에 만나 술마시며 이야기하다 보니 사진 찍는걸 까먹었다.

 

소금구이부터 주고 그다음에 양념을 먹고 육회시키고나서

 

전골이 나와 전골까지 먹었다.

 

고기가 그람이 나와있는데 생각보다 좀 적다는 느낌을 받을꺼 같다. 기분탓이다.

 

회원들 전부 좋다고 이야기한다. 다른곳에서 먹어본 흑염소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다고 회원들 와이프들이 다들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부모님 모시고들 한번더 온다고 이야기를 하고...

 

내가 장소를 잡았지만 다들 만족해서 다행이다. 나도 부모님 한번 모시고

 

가야겠다. 그날 모임 잘 했습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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