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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동 아이들과 나들이.

언제나 피곤 2017. 1.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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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방학에 2017년 첫주말이다.

 

큰애가 영화보러가자고 한다. 포켓몬 극장판 볼케니온 기계왕국의 비밀...

 

영화가 주 목적이 아니고 포켓몬 카드가 주목적인데 카드는 선착순이라

 

지금은 없다고 한다. 큰애 울기 직전이었다.

 

포켓몬 영화를 울산은 롯데시네마에서만 개봉을 해서

 

영화만 보고 그냥 가기 뭐해서 7층 놀이동산으로 올라갔다.

 

주차도 6층에 해서 겸사겸사...

 

미니 놀이동산이 있는데 15년전에 조카애들 어릴때 오고 우리애들 데리고는

 

첨으로 갔다. 날이 포근하니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고 있더라.

 

미니바이킹 하나 타고 울산 삼산의 랜드마크격인 공중 관람차를 탈까?

 

하니 애들이 뭘아나... 타자고 한다.

 

15년전이나 지금이나 올라갈때 기분은 지릿하다.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나?

 

아무튼 구름이 긴 울산을 높은 곳에서 보니 기분은 좋왔다.

 

애들도 좋와하고... 우리집이 안보인다고 투덜된다.

 

1.1일에 자수정동굴에 놀러갔다왔는데 거리도 멀지만 사람들이 많아

 

주차하기도 힘들고 피곤했는데 울산의 중앙 삼산동에도 작은 놀이동산이 있으니

 

아이들과 멀리가지말고 주말에 영화한변 보고 7층 롯데꿈동산 가는것도

 

좋을꺼 같다. 아이들 데리고 맛나는것도 먹고 ...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리도 가깝고 수준은 딱 5살 ~ 9살 수준이다.

 

오늘 카메라 , 핸드폰을 안들고 가서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아이들과 함게 한번 가기를 권장한다.

 

공중관람차는 저녁에 연인들이 많이 탄다고 하는데 시간은 20분탄다.

 

연인들은 야경보면서 좋은 시간 되기를...

 

 

 

 

 

 

 

 

주말에는 오전이 약간 시간적으로 널널하다.

 

오후에는 주차도 힘들고 몸도 힘들고 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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