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일 아침에 해돗이는 못보고 오후에 처가집 잠깐 들리고
집사람,애들과 함게 언양 자수정동굴나라 눈설매장을 다녀왔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더라...
눈설매 타는데 입장객 무조건 티켓을 끈으라고 해서
44,000원주고(성인12,000원 소인10,000원) 들어가
3번 탓다...애들때문에 탔는데...
5시까지 영업한다는 멘트와 4시30분이 되니 점점 라인을 끈터라.
아무튼 시간도 어중간하고해서 바로옆에 송운사 한번 보고가자고했다.
송운사 자리가 예전에 자수정캐던 폐광이었는데 거기에 절을 지은거 같다.
절안에 들어가면 볼거는 없지만 신기한게 좀 있다.
내가 이야기하는 신기한건
1.코끼리바위. 2.신비의돌. 3.동굴안 법당이다.
3가지가 다른절보다 좀 독득하고 신기했다.
사진으로 보면...
코끼리바위는...
2.신비의돌.
3.동굴안의 법당 입구.(법당안은 사진을 안찍었다.)직접 확인요망!
위 3가지가 송운사의 포인트 같다.
신기한건 신비의 돌이다.
아저씨 한분이 돌을 드는데 너무 가볍게 들더라...
그다음에 내가 들었는데...안들리더라.아저씨왈! 일부러 안드는거지요?
내가 지금 손이 떨리는거 안보이시나요???
집사람도 가계 장사 잘되게 해달라고 빌고 들었는데 돈이 안들림.
아저씨 다시 도전. 돌이 안들림. 자기가 더 신기해 함!.
아까는 정말 훅하고 들리던데... 신기하네..!!!
아무튼 언양 작천정 근처에 갈일 있으면 꼭한번 들려서 신비함을
체험해 보시기를...신비의돌은 돈은 안받음.그냥 알아서 시주하시기를...
해가지는 자수정동굴...
송운사 나머지 사진들...
이글 보시는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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