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하니 불이 흐른다.
물흐르는 쪽으로 가보니 물탱크에서 물이 콸콸콸...
물탱크 뚜껑을 열고 보니 배관에 볼탭이 안보인다...
계량기쪽으로 뛰어가 물을 잠그고나니 식당쪽에서 밥해야하는데
물안나온다고 날리다.
작업 금방 끝난다고 이야기하고 얼른 사와서 교체를 했다.
누가 볼밸브를 건들었나? 자연적으로는 안빠지는데...
@ 볼밸브,볼탑 작은것은 근처 출물점에서 구입을 하고
큰것은 배관 전문점에가면 판다.
물탱크 안에 볼밸브가 빠저있다.
규격은 관의 지름이다. 관의 굵기를 알아야 맞는걸 구매할수있다.
관의 지름을 모르면 빼서 들고 가야겠다.
직선으로 안되서 ㄱ자 엘보연결.
보이는 볼트는 적당하게 조여줘야한다.
너무 느슨하면 볼트가 빠지고 꽉 조이면 볼탑이 잘 안움직인다.
이건 옥상 물탱크.
볼밸브의 원리는 간단하다.
위 사진처럼 물이 없으면 믿으로 볼탑이 내려가 밸브가 열리고
불이 찰수록 볼탑이 위로 올라가면서 위에 밸브를 잠그는 원리이다.
볼밸브에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물탱크 청소를 한다음에 발생한다.
청소업체에서 물탱크 청소 하다가 볼탑을 건들여 정상작동을 못한때다.
반듯이 물탱크 청소를 하노난뒤 물을 받으면
물이 넘치나 하수도로 물이 흐르나 계량기로 확인을 해보면 더 좋겠다.
언제든지 물탱크청소를 하고난뒤에 문제가 발생하던데
한번더 살펴보자.
@ 집에 누수잡는 간단한 팁은 물사용 하지 않을때 계량기뚜껑 열고
계량기가 도나 안도나 보면 된다. 만약 물을 사용안하는데
계량기 바늘이 돌고 있다면 어딘가에 물이 샌다. 누수다.
이럴때는 화장실로 가서 양변기쪽에 귀를 대보면 물흐르는
소리가 들인다. 양변기 뚜껑을 열고 물이 나가는곳에
고무패킹을 보면 거기서 울이 흐른다. 철물점가서 필요한 부속사서
갈아주면 된다. 돈도 얼마 안한다.
집에 작은 누수는 거의 양변기 부속이 낡아서 그렇다.
만일 양변기쪽이 아니면 찾으려면 힘들다. 그러나 거의 양변기 문제다.
인건비 아끼고 시간도 얼마 안걸린다.
이글을 끝까지 읽었다면 지금 계량기한번 보고 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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