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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스민턴을 사보다.

언제나 피곤 2019. 12. 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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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운동을 하는데 혼자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이거다 싶어 구입을 해봤다.

 

혼자,혹은 둘이 할수 있는 운동. 라테스민턴.

 

찾아보니 솔로민턴이라는것도 있더라. 솔로민턴은 라켓이 아주큼.

 

둘중에 고민을 했다. 가격도 솔로가 저렴하고 라켓도 커서 쉽게 할수 있는거 같은데

 

라테스민턴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라켓구경이 작아 집중이 더 잘될꺼라 생각해

 

라테스민턴으로 구매를 했다. 네이버페이 할인부터 모든 할인 다 붙이니1만원이 내려가네...

 

구성품은 이렇다. 라켓두개에 볼세트.

모래주머니와 줄이 안보여 판마자에게 전화를 해보고 글도 남겨봤는데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리턴볼박스에 들어 있네. 글남긴거 지웠음.

설명서대로 줄을 묶음.

개똥도 약에 쓸때는 없다더니 모래 찾으러 삼말리.

점선까지만 모래를 채우라는데 가벼운 느낌이들어 다 채움.

운동화,운동복도 구입함. 밑창은 안미끄러지는 실내용임.

나중에 테니스 글립 사서 감아야겠음.손이 작은 분이나 여성,어린이에게 딱인 글립감...

공에비해 라켓이 작아보임.그만큼 집중력이 느는가?

테스트겸 혼자 처봤는데 무척 힘듬.

 

공이 잘 안튀는거 같고 낮게 치면 공이 무척 빨리 리턴되서 옴.

 

운동량은 혼자 처보니 상당함.

 

매일 치면서 감을 잡아야겠음. 쉽게볼께 아님.

 

나름 테니스도 좀 치는데 힘듬. 공 바운드가 잘 안되서... 줄이 잘 꼬임.

 

아무튼 운동량은 상당할꺼 같아 그냥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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