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왁스를 사용해보다.(의류 발수,방수제)

일교차가큰 요즘 안에는 반팔티를 입고 위에는 가벼운 잠바하나 걸치고 출근한다.

 

매일 입고 가는 옷이라 자주 새탁을 하는데 몇일전 봄장마도 아니고

 

거의 매일 비가 왔는데 처음 옷을 사서 입을때는 방수가 잘되었는데

 

갈수록 기능이 떨어지는게 보여 발수제를 찾다가 평이 좋와 구입을 했다.

 

예전에도 의류발수제를 사봤는데 그냥 그래서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했다.

 

닉왁스는 영국제라서 , 평이 좋와서 구입을 했는데 ...

 

@ 가격은 닉왁스코리아 쇼핑몰이 가장 저렴한거 같다.

 

 

사는거 2통사고 신발전용발수제도 샀다.

 

사은품을 많이도 준다.(옷은 2년전에 생산한거지만 우리 큰애줬다)

 

 

 

요즘 입고다니는 외투.

 

사정없이 물을 뿌렸다. 방수가안되고 물이 그냥 흡수되어있다.

 

설명서에 나온데로 하자. 보일러 틀고 미지근한물에 사은품으로준 기능성세제를

뿌려서 10분간 담궈놨다. 설명서에 장갑을 꼭 끼고 작업하란다.

맨손으로하니 손이 따갑더라. 냄세는 약간난다.

 

물이 아까워 아웃도어 바지도 담궈줬다.

10분지나 행궈주자.

 

손으로 짜려했는데 힘들어 기계의 도움을 받았다. 탈수하자.

 

탈수끝... 젓은상태에서 제품사용을 하라고해서 탈수후 바닦에 깔아놨다.

탈수가 덜됐나?

 

설명서대로 뿌려주자. 쫙쫙...

 

옷걸이에 걸어두고 뿌려줬다. 골고루...이제 말려야지.

베란다에 그냥 자연풍으로 건조를 시켰다.

 

아침에 베란다 가보니 잘 말라있는거 바로 욕실로 고고.

물을 뿌려봤다. 마누라가 놀란다. 잘마른옷에 뭐하냐고...

어라 방수 상태가 왜이래? 또르르 굴러가야하는데...이게 아닌데...

 

 

물방울이 보이는데 물이 옷에 스며든 면적이 더 많이보인다.

뒤에도 동일 증상이...

 

밑에는 더하다.

 

뭐가 잘못된건지 고민을 좀 해보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분사해야하는데 옷에 물기가 너무 많았나 ? 가장 의심이됨.

 

일단 옷을 입고 출근을 했다.

 

햇빛에 옷을 말리고 퇴근해서 마른 상태에서 한번더 뿌리려고...

 

일단 성능 좋다는 닉왁스인데 내가 사용해본 결과물이 실망이다.

 

어짜피 두통샀는데 테스트를 더해봐야겠다.

 

마른 상태에서 뿌려보면 다르겠지 셀프위로 한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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