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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간월재.

언제나 피곤 2015. 11. 2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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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가을 장마인지 비간 거의 매일온다.

 

비가와서 걱정을 했는데 일정은 짜놨고해서 무작정 간월재로 갔다.

 

봉사활동을 같이 하는 형님들과 김밥과 물만 챙겨 올라갔다.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물소리가 좋왔다.

 

간월재를 18년만에 올라가니 기분이 좀 그렇네...

 

20대후반에는 철마다 올라갔는데... 아무튼 오랜만에 가니 설래였다.

 

전에는 간월산장을 자나 올라갔는데 지금은 산악문화센터쪽으로

 

올라가네... 많이 변했네...

 

올라가는길에 산악문화센터도 잠시 들려봤다.

 

 

간월재로 올라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물이 많아 물소리도 좋왔다.

 

비가와 간월재족으로 갔다.

칼바위 , 신불산 코스는 힘들고 위험하다.

울산뉴스를 아침에보니  어제도 여기서 사고가 났다.

비가오면 미끄러운데 안전한길로 가시지...         

 

 

10월에만 왔어도 길옆이 단풍으로 물들었을껀데...

 

 

 

 

휴계소에 점심으로 라면먹으러 들어갔는데

총각들이 자전거타고 올라왔다는데... 젊음이 좋기는 좋네...

자전거배경으로 한장. 

 

 

홍류폭포다. 

 

내려오면서 자수정동굴에 있는 신비의돌.

나는 꽝이고 소원을 빌고 돌을 두분이서 들었는데,

소원이 이루어진단다. 돌이 안들림.

난 쑥하고 들림... 

 

 

울주웰컴문화센터 사진이다.

 

 

문화센터에서 영화도 상영을 한다.

산에 올라가기 싫으면 영화한편을...

 

 

국제대회를 할수있는 클라이밍장이다.

몸만 날씬하다면 해볼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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