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집 작은방에 보조전등 달기.

언제나 피곤 2018. 11. 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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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방에 led60w등을 달아줬는데 책상앞이 어두워 고민을 했다.

 

책상에 스텐드를 사서 줄까 생각도 해봤는데 스텐드사용하기도 그렇고해서

 

책상위에 보조등을 달아줬다.

 

조명가계가니 마침 딱인제품이 눈에 들어와서 집어와 설치를 시작...

 

 

아이들방 메인전등하나.

 

전등 앞에 설치를 하련다.

 

40w 엣지형 등기구. 등기구가 얇고 가볍다. 모서리에 동봉나사만 박으면 끝이다.

 

동봉되어있는 나사와 석고전용 칼블럭,마감캡.

 

석고전용칼블럭은 사진처럼 박으면 된다.

 

천장에등기구를 대고 나사 구멍에 나사하나 넣어 표시를 해두자.

 

전선이 지나가는곳에 몰딩을 이용해 깔끔함을 주자.

집사람들이 좋와할꺼다.

 

 

사진이 옆으로 나왔는데 스위치도 만들어줬다.

콘센트에 꼽아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줬다.

불이 잘들어온다.

 

이렇게 해주니 아이들이 좋와한다.

하나만 켜도 되고 둘다 켜도 되고...

스위치를 큰거 쓰려했는데 자꾸만 차단기가 떨어저 작은걸로해줬다.

전기전문가가 아니니 원인을 몰라 쉽게 했다.

 

깔끔하게 천장 안으로 선을 넣으려 했는데 선찾다가 포기했다.

 

천장이 석고라 떨어질 위험이 있다고 조명가계사장님이 이야기해준다.

 

방법은 나사박을때 나무쪼가리 하나 대서 박으라고 해줘 합판 잘라서 대고

 

나사를 박았다. 합판을 대니 옆공간이 나와 쉽게 전선을 옆으로 뺄수가 있었다.

 

동봉된 나사를4개 박고 중간에는 철물점가서 10cm정도 되는 나사 2개 얻어 

 

천장 끝까지 박아넣었다. 흘들어보니 튼튼하더라.

 

스텐드의 장단점이 있고 보조등의 장단점이 있는데 

 

스텐드보다 좋은거 같다. 재료비는 6만원 정도 들어간거 같다.

 

집사람이 보더니 깔끔하고 좋다고 한다. 애들도 좋와하고...

 

한번 해보면 쉽다. 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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