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욕실,화장실 타일벽에 물건달기.

언제나 피곤 2014. 3.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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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나 욕실에 타일로 되어 있는데

 

선반이나 기타 수납장을 설치할때

 

못질은 안되고 해서 벽걸이 붙이는걸로 붙여서 사용하는데

 

잘 떨어지고 쉽지않다.

 

또 요즘 벽은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집과 합판이 덧붙어진 집,

 

전면 타일로 되어 있는집 이렇게 되어 있다.

 

사진 액자 하나 다는데도 힘들다.

 

콘크리크용 못가지고 쿵쿵 대며 달기도 하는데

 

좀더 쉽게 다는법을 알아보자.

 

일단 욕실을 보면 전면 타일이다.못을 박으면 타일이 깨지고...

 

드릴로 뚫잖이 타일이 깨지는건 아닌지 걱정되고...

 

일단 드릴날을 보면 크게 3가지다.

 

일반용(철,나무) , 콘크리트용 , 스텐용.

 

일반용 하고 콘크리트용은 가장 많이 쓴다.

 

내가 늘 이야기하는것 중에 하나가 집에 전동드릴 하나 장만하라고 한다.

 

집에 전동드릴 하나 있으면 정말 좋다. 편하고...

 

가정용으로는 12~15만원정도면 구입이 가능 하다.

 

힘도 힘이지만 헤머기능이 있으면 더 좋다. 콘크리트벽을 쉽게 뚫으니깐.

 

벽을 뚫고 바로 나사를 고정하는데 더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 칼블럭이라는

 

걸 중간에 넣고 나사를 돌린다. 주로 빨강색 나사홈...

 

칼블럭도 종류가 다양하다.짧은거,약간 굵은거...

 

내게 맞는걸 사용하면 된다.동내 철물점 가서 몇개 달라고 하면 그냥 준다.

 

자 이제부터 벽에 작업을 하자.

 

타일벽에 선반, 샤워기를 교체 할때, 기타 등등. 전동드릴은 꼭!!!

 

구매를 했으면 한다.

 

우리 회사 화장실에 헨드타올통을 설치하면서 사진을 찍어봤다.참고하기를.

 

일단 드릴날의 종류다.(스텐용은 없다.)

 

위에 일반용 , 밑에 콘크리트용.(콘크리트용은 앞이 넓다)

 

흰색 , 빨간색의 칼블럭.자세히 보면 굵기가 좀 틀리다.

 

내가 회사에서 쓰는 전동드릴이다. 집에는 아임싹.

가정에서는 저렇게 좋은게 있으면 좋은데 저거보다 밑에꺼도 좋다.

 

오늘 설치에 필요한것들 3mm드릴날은 칼블럭 안끼고 바로.

짧은 나사는 나무 또는 철등 바로 박을수 있는 나사이다.

문고정 말발굽을 사면 저렇게 바로 박을수 있는 나사가 들어있다.

 

화장실벽에 누군가 전에 벽을 뚫었다. 끼고 빼고 하다보니 구멍이 헐겁다.

그리고 헨드타올 거치대를 설치하기에는 간격이 크다.다시 작업을...

 

화장실벽에 6mm드릴날로 구멍을 내고 칼블럭을 바는 고정이다.

흰색 칼블럭이 더 튼튼해 보여서 넣으려고 했는데 흰색이 커서

작은 빨강색 칼블럭을 고무망치로 넣고 있는 중이다.

희색을 작업 할때는 6.5mm드릴날을 사용해야겠다. 

 

설치 완료.

 

위에는 칼블럭을 너어 고정하고 밑에는 3mm드릴날로 구멍을 내고

그냥 나사못을 박았다.

 

설치완료...

위 사진에 나오는 곳은 회사 화장실이다.

 

화장실벽이 타일 모양인 압축합판 같다. 일반용 드릴날로 뚫었다.

 

집 욕실 타일에 작업을 할때는 반듯이 해머기능을 빼고 하자.

 

해머기능은 망치로 못을 두들이는것 처럼 처서 밀어 넣는다. 따다다다...

 

일반기능은 그냥 손에 힘으로 살살 들어가는데 해머기능은 치면서 들어가

 

구멍을 내는 방식이라 타일에 해머기능을 쓰면 타일 다 깨지고 날리난다.

 

돈아끼려다 욕실 전단 난다. 반듯이 해머기능 끄고 하기를...

 

오늘 구입을한 거품비누 폼솝 사용대를 욕실에 설치 해야하는데

 

우리집 욕실도 역시 타일이다.

 

저녁에 타일에 칼블럭을 박고 거품비누통을 설치하고 타일에 박는법은

 

내일 또 올리겠다.

 

@타일에 박는거 보려고 왔는데 나무에만 박네... 이런소리 나올꺼 같다...

 

내일 올려 드릴질을 해도 타일이 안깨지는 다는걸 보여줘야겠다.

 

저런거 설치 할때 막상 업자 부르기도 그렇고 , 내가 하잖이 그렇고 한다면

 

업자 부를 돈으로 전동드릴 하나 장만 해서 작은건 내가 하자.

 

마누라들이 가장 좋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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