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경주산내 오케이 청소년 수련원을 가보다.

언제나 피곤 2017. 5.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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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처님 오신날이라 절에 갔다가 바람쉐러 산내 오케이 청소년 수련원으로

 

오후에 가봤다. 17년만에 가보는 거같다.

 

세원이 지나니 많이 변한거 같다. 예전에는 조각동산도 있고 산속에 방갈로도

 

있고 호수에 꽃도 많이 보이고해서 사진찍으러 자주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을 안찍다보이 이상하게 가지지가 않았다.

 

캠핑장으로 변해서 그런지 휴일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왔더라.

 

입장료가 1인당 2,000원이다. 성인,소아 가격동일이다.

 

유아는 얼마인지 모르겠다.

 

예전이름이 오케이목장인데... 이제는 수련원이라니.

 

눈썰매장도 있고 , 캠핑장도있고 쉬기에는 참 좋은곳이다.

 

봄 벚꽃이 필때 후배놈 데리고 간게 생각이 난다.

 

마치 천국을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하던데... 진짜 눈꽃이 흐날닐때 그런 느낌이다.

 

이제는 말도 안보이고 대신 염소가 보이고 산속에 방갈로는 안보이고

 

텐트들이 보이고 아무튼 많이 변해있더라.

 

캠핑장에는 텐트 치는데 3만원이라고 하는데 3만원에 부대시설은 뭘 이용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나중에 자세히 물어봐야겠다.

 

 

날이 좋와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하고있다.

사진에는 얼마 안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왔다.

 

전망대라고 하는데

초기에 저곳을 뭘할건지 아이디어도 받고 그랬는데...

그당시 우리는 그냥 편이점이 딱이다...농담하고 그랬는데

교회가 생기고 , 그다음 절이 되고 , 어제가보니 전망대...

 

 

 

안내도늘 구했다.

 

블로그는 미러리스로 사진찍어야겠다.

 

dslr로 직어서 올리니 용량초과로 3장 올라가네...

 

아무튼 오케이목장 오랜만에 가서 좋왔고 아쉬운건 많은 조각상들이

 

안보이는것에 좀 씁슬하다.

 

예전에는 입구(지금 돈받는곳)에 양쪽으로 양 석상이 있었던거 같은데...

 

예전처럼은 아니더라도 몇개 설치되었으면 한다.

 

@ 입구올라가넨데 천주교 건물이 보이던데 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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