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내
울산 북구 편백나무숲에가다.
언제나 피곤
2014. 8. 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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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에 편백나무 숲이 있어 가족모두 갔다.
날씨가 태풍이 오고 그래서 햇빛도 없고 해서 걷기는 딱이였다.
울산 근교도 좋은 곳이 많은데 집에서 보면 좀 먼 느낌이다.
앞으로 아이들이랑 근교에 좋은곳을 많이 다녀야겠다.
편백나무숲은 북구 달천공단 가는 길에 있다.
산도 나즈막하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온다.
않좋은 점은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오는데 입구가 비좁다.
차량이 마을길을 지나 가는거라 길이 차량 한대 지나간다.
중간에 옆에 비켜주는 길은 있지만 좀 그렇다.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버스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어떻까 한다.
@ 주말에만 그렇다.
입구에 절 지나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 왼쪽으로 올라가면 만석저수지지나 주차장이 하나 더 있다.
비가 온뒤라서 비가 이슬처럼 ...
1주차장 지나면 돌다리가 있다.
비가 온 뒤라 물이 많아 좋다.
구도를 다르게 한번 찍어봤다.
저기 바람개비 뒤가 저수지이다.
나비 모양 앞에 사진 찍으라고 친절하게 돌이 있다.
저수지와 길. 길 왼쪽에는 도토리나무가...
중간에 정자가 있다.
그리고 안내표지판도 있고 ...
이번에는 집사람이랑 같이 갔는데
집사람이 운동을 하도 안해서 중간 정자 까지만 갔다왔다.
중간에서 약700m 만가면 천마산 정상이라는데 다음을 기약하며...
다을에는 꼭 다 돌고 와야겠다.
처서가 지나 바람이 약간씩 선선한데 바람쉐러 가족이랑 같이 가면 어떻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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