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몰 장난감 DX 포제드라이버를 사다.
어제 롯데마트 알라스카에 모임이 있어 갔다가 시간이 남아 한바퀴 돌다
2층 토이저러스에 갔다. 나보다 애들이 먼저 알아보고 달려간다.
장난감을 좋와할 나이니 당연한거 갔다.
티라노포스는 집에 몇개 있어 그런지 다른데로 눈을 돌리는데
많은 장난감속에서 정신 못차리는 우리애들...
그많은 장난감중에 고른것이 가면라이더포제 포제드라이버.
가격이 장난아니다. 장난감도 온라인으로 사야만 하나...
작은애는 가면라이더칼 하나사고...
애들장난감 가격이 비산데 밧데리 가지 별매라니...
집에 와서 밧데리 없는거 보고 욕하면서 사러갔다.
장난감 하나에 건전지 작은거3개. 토탈 6개의 밧데리가 필요...
애들이 언제 장난감을 끈을까...???
좋와하는 장난감 가지고 노는걸 보니 기분은 좋은데 너무 비싸다...
아스트로 스위치를 4개 넣으면 불이 들어온다.
1개 넣어보니 팔쪽에만 불이 온다.
스위치.안에 기본4개 들어있다.(들어있어야지...돈이 얼만데.)
큰애가 허리에 차고 사진 찍어달라고한다.
작은애가 산 칼... 앞에 칼날 같은것도 나온다.
변신...운전대. 가운데 누르면 크락션소리...
조정중... 신난네 신났어.!!!
나중에 애들 장난감 중고로 다 팔아야겠다.
티라노킹부터 카봇,또봇,또 뭐냐... 아무튼 장난감 많다.
요즘 후배 애들도 집에 자주온다.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어서.
집에 장난감 없다고 우리집 오는데 애들 정신못차리고 놀더라.
부모마음 다그렇치만 사주고 싶은데 잘 안사주는게 정상인데
난 뭐가 씨워졌나? 다사주니... 이젠 장난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