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티투어 버스를 타보다.

어린이날 어딜가도 복잡할꺼 같아 울산시티투어 무료버스표가 생각나

 

아이들 데리고 시티투어하기로 했다.

 

순환버스타러 태화강역으로 출발...

 

태화강역에서 시간을 마춰 버스를 탔는데 종이팔찌를 준다.

 

손에차고 아무 버스정거장에서 하차후 다시 무료로 탈수있다고 한다.

 

이벤트 당첨표가 2장이라서 1명꺼는 차비를 냈다.

 

차비는 성인8천원 , 아이들 6천원 이다.

 

아이들이 개방형버스인 2층버스 타고싶다고해서 시간마춰갔는데

 

코스가 2코스로 운행되며 버스는3대가 돈다고 한다. 랜덤이란다.

 

잘하면 2층버스고 아니면 그냥 1층버스...

 

2층버스가 있어 타니 고래박물관으로해서 대왕암으로 가는버스...

 

우리는 시내쪽으로 들어가는걸 타고 싶었는데 대왕암이라니...

 

그냥 이거 타자해서 탔는데 2층버스라 그런지 관광하는 분위기가 자동으로

 

조성되면서 아이들도 좋와한다. 쉬는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버스를

 

이용을 한다.각 정류장에서 타는사람 , 내리는 사람... 많더라.

 

2층버스타고 한바퀴 도는것도 나름 좋왔다 생각한다.

 

울산 살면서 자주 가는곳이라고 잘 안가는 곳이 많은데 아이들 데리고

 

시티투어버스한번 타보면 기분이 참 새롭다는걸 느꼈다.

 

5월 날도 좋은데 한번 타보면 어떨까 한다.

 

 

이벤트로 받은 무료탑승권. 사용기간이 5월달까지...

 

태화강역 주차장에서...

2층 맨앞이다.

 

날이 좋왔다. 정차해있을때는 더웠는데 달리니 시원했다.

 

1층이다.왼쪽은 2층으로 올라가는곳.

차량 입구에 , 중간에 2층으로가는문이 2개다.

 

 

 

2층 앞쪽 비상문. 천정에 있다.

 

 

롯데백화점앞. 신호기다리며 한장.

 

울산대교를 올라기는길. 2층이라 시원함이 2배...

 

어제는 대왕암코스를 탔는데 다음에는 세내가는걸 타야겠다.

 

태화강역에 도착후 사람들이 안내리던데 그냥 타고 있으면 시내쪽도 볼수가 있는거 같다.

 

한번 탑승하면 2코스를 다 둘러보는거 같은데 시간만 있으면 2코스 전부 보는것도 좋은거 같다.

 

울산살면서 이런것도 있다니... 좋다.

 

날좋은 5월 많이들 이용했으면 한다.